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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공부121

살만 칸(Salman Khan) 칸 아카데미 유튜브로 교육혁명을 일으킨 남자 살만 칸(Salman Khan) 2022. 12. 25.
소록도 마리안, 마가레트 수녀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 남기고 떠났습니다. 소록도 주민들은 이별의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 일손을 놓고 성당에서 열흘 넘게 두 수녀님을 위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소록도에서 평생을 환자와 함께 살아온 마리안 그리고 마가레트 수녀가 고국인 오스트리아로 떠난 날은 2005년 11월 21일이었습니다. 마리안 수녀는 1959년에, 마가레트 수녀는 1962년에 소록도에 첫발을 디뎠습니다. 두 수녀는 장갑을 끼지 않은 채 환자의 상처에 약을 발라줬습니다. 또 외국 의료진을 초청해 장애 교정 수술을 해 주고 한센인 자녀를 위한 영아원을 운영하는 등 보육과 재활 정착사업에 헌신했습니다. 정부는 소록도 마리안, 마가레트 수녀님들에게 1972년 국민.. 2022. 12. 25.
아버지 이북 고향집 (함경남도 리원군 안시리) 2022. 12. 25.
그대 앞에 봄이 있다. 2022. 12. 24.
5급이상 공무원 출신대 1위 방송대 (2015-03-01) 중앙 행정부처의 5급 이상 공무원 가운데 한국방송통신대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이른바 'SKY'로 불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순이다. 지방대학인 전남대와 영남대와 경북대 등도 상위권에 들었다. 어려운 생활 등으로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공직에 입문했다가 뒤늦게 방송통신을 통해 주경야독으로 학위를 받은 공무원들이 고위직에 더 많이 포진하고 있는 셈이다. 중앙인사위는 52개 중앙행정기관의 5급 이상 공무원 2만 3277명 가운데 학사학위 취득자의 출신학교 상위 30위를 분석한 결과를 13일 밝혔다. 10위권에 지방대 3곳 포진 이에 따르면 방송대 출신이 16%인 372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중 198명은 여성 공무원이다.2위는 서울대로 11.3% 2623명이 근무하고 있다. 고려대(.. 2022. 12. 24.
행복은 목표가 아닌 과정이어야 한다. https://youtu.be/P8b47hZdvVY 2022. 12. 24.
못난 소나무가 고향 선산을 지킨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산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습니다. 자식들을 좋은 대학에 진학시켜서, 큰 아들은 현재 미국에서 대학교수를 하고 있고, 작은 아들은 서울에서 대기업의 임원으로 있는데, 정작 그 어머니는 여주에서 혼자 쓸쓸히 지내고 계시는 분의 얘기를 하다가 그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자식을 아주 잘 키우면 국가의 자식이 되고, 그 다음으로 잘 키우면 장모의 자식이 되고, 적당히 잘 키우면 내 자식이 된다는 얘기도 하였습니다.웃자고 하는 얘기이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틀린 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야 집에 하수도가 막혀도 “누구야? 하수도가 막혔다. 얼른 와서 해결 좀 해라.”하고 편하게 부를 수 있고, 방안의 전구를 바꿀 때도 “누구야? 얼른 와서 전구 좀 바꿔라.. 2022. 12. 24.
월남기 (김종근) "아들과 영화 '국제시장'을 보다 흥남철수때 남쪽에 내려와 억척스런 삶을 살아오신 아버지의 모습이 떠올라, 몇년전 일기형식으로 정리하였던 아버지의 월남기를 올립니다. 10만 민간인 월남시킨 흥남철수 성공을 위해 미군 8천명이 전사한 장진호전투를 기념하고 그 고마움을 표시하는 기념비 예산 3억원 전액 삭감. 고마움 모르는 민족으로 만들어버린 해당 국회의원들..." 2022. 12. 24.
김우중 회장 김우중 전 회장과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모두 세 차례 만났다. 김 전 회장의 건강은 양호해 보였다. 발음이 약간 불분명해진 것을 제외하곤 큰 문제가 없어 보였다. 이른 새벽 한 시간씩 산책하는 것으로 건강을 유지한다고 했다. 9월 26일 첫 만남에서는 전날(9월 25일) 있었던 경남 거제상공회의소 초청 강연과 지난 8월 말 발간된 ‘김우중과의 대화’(북스코프) 등이 화제에 올랐다. ▼ 책(‘김우중과의 대화’)을 읽고 대우 해체를 다시 보게 됐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요….” 김 전 회장은 과거 일에 얽매이기보다는 현재 하는 일과 미래에 대한 계획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신동아’와 세 차례 인터뷰하는 동안 대우그룹 해체 등 과거 문제에 대한 질문에는 침묵하거나 간단한 답변만 하고 넘어갔다... 2022. 12. 24.
2013년 대학교 취업률 [2013년] 4년제 대학교 취업률 1위 성균관대 69.3% 2위 고려대 69.1% 3위 서울과학기술대 67.2% 4위 연세대 64.2% 5위 인하대 63.2% 6위 한양대 62.6% 7위 서울대 61.3% 8위 국민대 58.7% 9위 건국대 58.4% 10위 원광대 58.3% 2022. 12. 19.
기다림 2022. 12. 19.
삼성전자 총장추천 (2014-01-24) 성균관대 115명, 서울대, 한양대 각각 110명, 연세대,고려대, 경북대 각각 100명 여대는 30명 이하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부터 대학 총장들에게 추천서를 받겠다고 했던 삼성전자가 23~24일 사이 각 대학에 추천인원을 할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한국대학신문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성균관대 115명 등 전국 각 대학에 인원을 할당, 인재를 추천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서울대와 한양대에는 각각 110명의 추천을 요구했다. 이어 연세대와 고려대, 경북대는 각각 100명, 부산대 90명, 인하대 70명, 경희대 60명, 건국대 55명의 추천 인원이 배정됐다. 여대는 상대적으로 배정인원이 적었다. 이화여대는 30명이 할당됐고 △숙명여대 20명 △서울여대 15명 △덕성여대 10명 등으로 배정됐다. .. 2022. 12. 18.
#1460 한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 공자가 제자들과 함께 채나라로 가던 도중 양식이 떨어져 채소만 먹으며 일주일을 버텼다. 걷기에도 지친 그들은 어느 마을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공자가 깜박 잠이 들었는데 제자인 안회는 마을에 나가 쌀을 구해와 밥을 지었다. 밥이 다 될 무렵 공자가 잠에서 깨어났다. 코끝을 스치는 밥 냄새에 부엌을 내다 봤는데 마침 안회가 밥솥의 뚜껑을 열고 밥을 한 움큼 집어 먹는 것이 아닌가? 안회는 평상시에 내가 먼저 먹지 않은 음식에는 수저도 대지 않았는데 이것이 웬일일까? 지금까지 안회의 모습이 거짓이었을까? 잠시 후 안회가 밥상을 차려왔고, 공자는 안회를 어떻게 가르칠까 생각하다가 “안회야, 내가 방금 꿈속에서 선친을 뵈었는데 밥이 되거든 먼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라고 하더구나.” 공자는 제사 음식은 아무도.. 2022. 12. 16.
세월과 인생 (법정 스님) 세월과 인생 (법정 스님)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진것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면서 사는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잘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 2022. 12. 16.
세계시차표 2022. 12. 14.
외로움 (법정스님) 2022. 12. 14.
極樂과 天國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極樂과 天國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01. 웃음으로 始作하고 웃음으로 磨勘하라. 여기가 極樂과 天國이다. 02. 기쁨으로 受容하라. 기뻐하면 기뻐할 일만 생겨난다. 03. 힘든 것에는 뜻이 있다. 感謝함으로 受容하라. 04. 믿음의 熱度를 10倍로 늘여라. 100倍의 收穫이 保障된다. 05. 모두를 爲하는 사람이 되라. 그것이 나를 爲하는 지름길이다. 06. 眞理가 아니면 따르지 말라. 길 한 번 잘못 들면 平生後悔한다. 07. 因緣을 所重히 하라. 因緣中에 所重하지 않은 因緣은 없다. 08. 人生 드라마는 스스로 演出한다. 演技를 보여 주라. 09. 健康해야 健康한 운을 만든다. 過慾을 버려라. 10. 잠에서 깨어나라. 그래야 智慧의 눈을 크게 뜰 수 있다. 11. 하늘은 스스로 돕는 者를 돕는다. 하.. 2022. 12. 12.
빌려쓰는 인생 빌려쓰는 인생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정말 내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시 빌려 쓸 뿐입니다.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나라고 하는 이 몸도 내 몸이 아닙니다. 이승을 하직할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내 것이라고는 영혼과 업보뿐입니다. 영원히 가지고 가는 유일한 나의 재산입니다. 부귀와 권세와 명예도 잠시 빌린 것에 불과합니다. 빌려쓰는 것이니 언젠가는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빌려쓰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너무 가지려고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많이 가지려고 욕심 부리다 모두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대로 놓아두면 모두가 내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베풀면 오히려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 것이라고 집착하던 것들을 모두 놓.. 2022. 12. 12.
비교하지 마십시오 (법정스님) 비교하지 마십시오 (법정스님) 누구보다 더 잘 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 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 하고 싶은 마음들 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 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 양, 행복인 양 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 양, 불행인 양 그러고 살아가지만, 비교 속에서 행복해지려는 마음은 그런 상대적 행복은 참된 행복이라 할 수 없어 무언가 내 밖에 다른 대상이 있어야만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저 나 자신만을 가지고 충분히 평화로울 수 있어야 합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상대 행복이 아닌 절대 행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 없어도 누구보다 잘 나지 않아도 그런 내 밖의 비교 대상을 .. 2022. 12. 11.
치유 2022. 12. 9.
중년의 그림자 죽도록.. 누군가를 그리워한다 해도 내 가슴에 남겨진 고독이라는 서글픔을 채워주지는 못하는 것.. 사랑도 그리움도 모두 흘러간 세월 속에 옛 추억이 되어 묻혀 사라져 가고 중년의 가장 자리에 우뚝 선 서글픈 중년의 마음.. 영원히 아닌 짧은 생을 살면서 그 무슨 재미로 사느냐고 묻는다면.. 자식도 다 키우고 시간도 나고 하니 후회 없는 타오르는 진한 사랑 다 시 한번 하면 안 될까? 저질러서 하는 중년의 사랑도.. 사랑에 목말라 하는 중년의 사랑도..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사랑이 아직 식지 않음을 알게 하니 이 또한 흘러가는 세월의 뒷전에 밀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서글픈 중년의 사랑의 감정인 걸.. 저 하늘에 수많은 유성처럼 수많은 남과 여가 살아가지만 인연이라는 맺음이 느낌이 없는 것은 .. 2022.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