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51 소록도 마리안, 마가레트 수녀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 남기고 떠났습니다. 소록도 주민들은 이별의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 일손을 놓고 성당에서 열흘 넘게 두 수녀님을 위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소록도에서 평생을 환자와 함께 살아온 마리안 그리고 마가레트 수녀가 고국인 오스트리아로 떠난 날은 2005년 11월 21일이었습니다. 마리안 수녀는 1959년에, 마가레트 수녀는 1962년에 소록도에 첫발을 디뎠습니다. 두 수녀는 장갑을 끼지 않은 채 환자의 상처에 약을 발라줬습니다. 또 외국 의료진을 초청해 장애 교정 수술을 해 주고 한센인 자녀를 위한 영아원을 운영하는 등 보육과 재활 정착사업에 헌신했습니다. 정부는 소록도 마리안, 마가레트 수녀님들에게 1972년 국민.. 2022. 12. 25. 아버지 이북 고향집 (함경남도 리원군 안시리) 2022. 12. 25. 그대 앞에 봄이 있다. 2022. 12. 24. 5급이상 공무원 출신대 1위 방송대 (2015-03-01) 중앙 행정부처의 5급 이상 공무원 가운데 한국방송통신대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이른바 'SKY'로 불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순이다. 지방대학인 전남대와 영남대와 경북대 등도 상위권에 들었다. 어려운 생활 등으로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공직에 입문했다가 뒤늦게 방송통신을 통해 주경야독으로 학위를 받은 공무원들이 고위직에 더 많이 포진하고 있는 셈이다. 중앙인사위는 52개 중앙행정기관의 5급 이상 공무원 2만 3277명 가운데 학사학위 취득자의 출신학교 상위 30위를 분석한 결과를 13일 밝혔다. 10위권에 지방대 3곳 포진 이에 따르면 방송대 출신이 16%인 372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중 198명은 여성 공무원이다.2위는 서울대로 11.3% 2623명이 근무하고 있다. 고려대(.. 2022. 12. 24. 승진 저동고등학교 졸업식 (2015-02-12) 2022. 12. 24. 겨울노을 (2015-01-04) 2022. 12. 24. 유동회 (성민유치원, 2014-12-29) 2022. 12. 24. 겨울야경 (2014-12-22) 2022. 12. 24. 행복은 목표가 아닌 과정이어야 한다. https://youtu.be/P8b47hZdvVY 2022. 12. 24. 못난 소나무가 고향 선산을 지킨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산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습니다. 자식들을 좋은 대학에 진학시켜서, 큰 아들은 현재 미국에서 대학교수를 하고 있고, 작은 아들은 서울에서 대기업의 임원으로 있는데, 정작 그 어머니는 여주에서 혼자 쓸쓸히 지내고 계시는 분의 얘기를 하다가 그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자식을 아주 잘 키우면 국가의 자식이 되고, 그 다음으로 잘 키우면 장모의 자식이 되고, 적당히 잘 키우면 내 자식이 된다는 얘기도 하였습니다.웃자고 하는 얘기이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틀린 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야 집에 하수도가 막혀도 “누구야? 하수도가 막혔다. 얼른 와서 해결 좀 해라.”하고 편하게 부를 수 있고, 방안의 전구를 바꿀 때도 “누구야? 얼른 와서 전구 좀 바꿔라.. 2022. 12. 24. 김승진 태권도 4단증 (2014-12-08) 2022. 12. 24. 50대를 이렇게 살고 싶다 2022. 12. 24. 월남기 (김종근) https://youtu.be/iq850OSFBnU?si=E7JvwsCjU4iizGjz 아버지 김종근 요셉 (1930.3.20 ~ 2016.11.29)아버지 김종근 요셉 (1930.3.20 ~ 2016.11.29) 이북의 할머니가 주신 금가락지 하나 손가락에 끼고 홀로 영화 국제시장의 바로 그 배타고 내려와 부산 국제시장에서 시계팔아 돈벌며 5년 늦은 만학도로kimgyunghyun.tistory.com 월남기 (김종근)"아들과 영화 '국제시장'을 보다 흥남철수때 남쪽에 내려와 억척스런 삶을 살아오신 아버지의 모습이 떠올라, 몇년전 일기형식으로 정리하였던 아버지의 월남기를 올립니다. 10만 민간인 월남시kimgyunghyun.tistory.com 2022. 12. 24. 김우중 회장 김우중 전 회장과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모두 세 차례 만났다. 김 전 회장의 건강은 양호해 보였다. 발음이 약간 불분명해진 것을 제외하곤 큰 문제가 없어 보였다. 이른 새벽 한 시간씩 산책하는 것으로 건강을 유지한다고 했다. 9월 26일 첫 만남에서는 전날(9월 25일) 있었던 경남 거제상공회의소 초청 강연과 지난 8월 말 발간된 ‘김우중과의 대화’(북스코프) 등이 화제에 올랐다. ▼ 책(‘김우중과의 대화’)을 읽고 대우 해체를 다시 보게 됐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요….” 김 전 회장은 과거 일에 얽매이기보다는 현재 하는 일과 미래에 대한 계획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신동아’와 세 차례 인터뷰하는 동안 대우그룹 해체 등 과거 문제에 대한 질문에는 침묵하거나 간단한 답변만 하고 넘어갔다... 2022. 12. 24. 승진 기타교습 (2014.12.9) 2022. 12. 23. 일몰 (2014-11-10) 2022. 12. 23. Aurellie (2003-12-25) 2022. 12. 23. Caoyu (2003-12-25) 2022. 12. 23. Megumi (2003-12-25) 2022. 12. 23. 승진어린시절 2022. 12. 23. 승진어린시절 2022. 12. 22.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6 다음